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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6기통과 후륜구동은 우리의 상징! 점점 고성능 차량들이 출시되면서 하나같이 사륜구동으로 나오고 있다. 그래서, BMW 도 고출력 차량인 M 에 사륜이 도입되고, 친환경 규제 때문에 6기통을 포기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렸지만, 당분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물론 내가 BMW 를 살 돈은 없지만 말이다. 사실,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우 45AMG 를 내놓으면서 기존의 8기통도 아니고, 다른 메이커들도 하나같이 사륜을 내놓으면서 이제 후륜구동 스포츠카 멸종의 시대가 다가온 줄 알았다. 하지만, BMW 는 여전히 후륜구동을 고집할 것이며, 6기통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사운드를 위해 4기통으로는 가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BMW 도 새로운 M 을 내놓으면서 이제는 사륜구동을 도입할 것이라는 이야기..

자동차 뉴스 2016. 3. 5. 17:15

고령운전자. 이제는 모두가 생각해야 할 때다. 예전에 운전면허 갱신을 하다가 특이한 경험을 했던 적이 있다. 시력검사를 하는 단계에서 나이 지긋하신 분이 검사를 받는데, 대체적으로 틀린 답변을 했다. 나야 잘 보였지만, 분명 나이가 있으신 그분은 잘 안보이는데 당연해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놀란 것은 그것이 아니었다. 시력검사 담당자분이 틀리게 답변을 해도 그냥 합격 도장을 찍어주었다는 것이 나를 매우 놀라게 했다. UN 에서는 65세 이상을 고령자로 정의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에 이미 전체 인구의 7.2%가 넘어,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으며, 고령화 추세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그에 따른 노인교통사고가 증가하고, 매년 증가할 것으로 충분히 예상되기에 이에..

자동차 칼럼 2016. 3. 5. 16:22

올 봄, 신형 쉐보레 말리부가 기대되는 4가지 이유 이제 곧 있으면, 중형차 시장의 거대한 파장을 불러올 신형 쉐보레 말리부가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지금 국내 중형차 시장은 현대 LF 쏘나타와 르노삼성의 SM6 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쉐보레 말리부가 새롭게 선보이면 중형차 시장의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신형 말리부가 기대되는 4가지 큰 이유가 있다. 1. J.D 파워 내구품질조사(VDS :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2년 연속 중형 세단 세그먼트 1위 현재 9세대 신형 말리부가 출시되기에 앞서 사람들이 집안을 살펴보듯, 쉐보레의 내구 품질은 매우 우수한 성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말리부는 2년 연속 중형 세그먼트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

자동차 칼럼 2016. 3. 3. 19:40

이번엔 DUBAI 에서! 켄 블락(KEN BLOCK) 의 짐카나 드리프트 영상이 날이 갈수록 스케일이 커져가고 있다. 영상에 대해 따로 할 말은 없다. 그냥 보고 즐겨보자!

튜닝뉴스 / New Item 2016. 3. 2. 12:58

캡티바. GEN3 가 아닌, 아이신(AISIN) 6단 변속기가 채택된다. 쉐보레에서 곧 새로운 모습으로 만나게 될 '캡티바'가 달라진 외관을 포함하여 파워트레인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눈에 띄는 점은 2.0 디젤엔진과 함께 아이신(AISIN) 6단 변속기가 채택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캡티바는 예상보다 늦은 3월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갈 것이라고 한다. 사전계약을 하고, 4월부터는 출고에 들어간다는 이야기인데, GEN2, GEN3 변속기를 거치면서 여전히 파워트레인에 불만을 갖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서인지,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서인지 캡티바에는 6단 아이신 변속기를 사용하게 된다고 한다. 변속기 전문 제작회사인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하게 되면 그동안 GEN2,3 변속기에 불만을 가졌던 부분이 상당부..

자동차 뉴스 2016. 3. 2. 12:28

람보르기니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Ferruccio Lamborghini)' 의 생일 기념모델 - Centenario(센테나리오) 람보르기니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한정판 모델인 센테나리오(Centenario)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창립자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의 생일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모델로 쿠페 20대, 로드스터 20대 총 40대만을 한정 제작 판매한다고 한다. 770마력의 출력을 내는 수퍼카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아벤타도르를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며, 제로백에 걸리는 시간이 겨우 2.8초에 지나지 않고, 300km/h 까지 걸리는 시간은 23.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력은 350km/h이며, 모노코크 바디와 카본파이버를 사용하여 공차중량은 1,520kg 에 지나..

자동차 뉴스 2016. 3. 1. 19:58

아우디의 새로운 'Q' 패밀리 Q2(큐투) 이름이 상당히 귀엽다. Q2(큐투). 이제 완전히 공개된 아우디의 Q 시리즈의 새로운 막내 Q2 는 도심형 크로스오버(Crossover) 차량으로, 디자인적으로도 많이 다듬어지고, 적극적인 다운사이징을 통해 기술의 혁신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거의 똑같다고 지적이 있었던 아우디의 패밀리룩에서 살짝 벗어나면서 작지만 다부진 인상과 도심에서의 주행은 물론, 야외활동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아우디 Q2의 전장은 4,190mm, 전폭 1,790mm, 전고 1,510mm로, 소형이라고 하기에는 살짝 큰 느낌을 준다. 리어뷰를 살펴보면, 살짝 폭스바겐의 냄새가 나기도 하지만, 많이 정갈해지고, 크로스오버차량답게 리어 디퓨저도 아우디 Q2 의..

자동차 뉴스 2016. 3. 1. 19:27

다 이유가 있는 컬러이다.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들에 사실이 엄청난 과학이 숨겨져 있다. 특히, 자동차를 타고 운행하는 모든 것에 과학이 숨겨져 있는데, 자동차의 계기판과 터널의 조명, 테일램프의 브레이크 색상 모두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제작되어졌다. 이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가시광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우리가 색을 구분하고 빛을 볼 수 있는 파장은 380nm~770nm 으로, 빨간색의 파장은 파장이 길며, 보라색으로 갈수록 파장은 짧고 대신 에너지는 크게 가져가게 된다. 파장이 긴 컬러인 빨간색부터 노란색까지는 파장이 긴 만큼 멀리 퍼지며, 식별할 수 있는 시인성이 뛰어나다. 그런 이유로 과거 터널의 조명은 저전압 나트륨등을 사용한 노란색 조명이었다. 주황색에서부터 노란색까지의 스펙트럼을 갖고..

자동차 칼럼 2016. 2. 29. 21:59